섹시 퍼포먼스 4인조 걸그룹 레이샤가 오는 26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와 인터미션 경기에 앞서 시구, 시타를 선 보일 예정이다. 왼쪽부터 채진, 솜, 고은, 혜리. (JS엔터테인먼트) 26일 이기스와 인터미션전 시구를 맡은 레이샤의 채진. (JS엔터테인먼트)) 26일 이기스-인터미션전 시타를 하게 될 레이샤의 솜. (JS엔터테인먼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섹시 퍼포먼스 걸그룹 레이샤(고은, 솜, 채진,혜리)가 화끈한 시구, 시타를 선보인다.

레이샤는 오는 26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10라운드, 이기스(감독: 박재정)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의 경기에 앞서 시구, 시타를 할 예정이다. 채진이 시구, 솜이 시타를 맡았다.

레이샤는 댄스 전문 기획사 JS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섹시 컨셉 걸그룹 밤비노 다음으로 선보인 자매그룹. 밤비노가 유명해진 2015년 5월 레이샤(Laysha)라는 디지털 싱글에 '센언니' 컨셉의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2016년 7월에 낯선이 피처링한 '초콜릿 크림(Chocolate Cream)'이란 디지털 싱글을 내고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남성 듀오 듀크의 곡을 리메이크한 '파티 투나잇(Party Tonight)'이란 곡도 녹음한 후 행사할 때 셋리스트에 넣었으며, 2016년 11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였다.
최근엔 각종 행사 및 군 부대, 대학 축제 등에서 섹시 퍼포먼스 걸그룹으로 유명해졌다.

한편,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19시, 21시 30분 두 경기씩 열린다.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에서 생중계 예정. 입장은 무료.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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