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6-28 09:15:37
[한스타=서기찬 기자] '별'과 '별'이 만났다.
씨스타 전 멤버 보라가 빅스타 필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8일 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하면서 "교제 시기까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일년여 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라와 필독은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키웠다.
보도에 따르면 필독이 보라의 차를 끌고다닐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는 전언.
한편 보라는 최근 씨스타 해체 후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필독은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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