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식
jsnam0702@naver.com | 2017-07-28 15:19:42
[한스타= 남정식 기자] "잘 하고 있구먼. 가볍게 이기겠네"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감독: 최용준) 단장 '만능 엔터테이너' 홍서범이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와의 경기를 지켜보며 승리를 낙관했다.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12라운드 경기가 지난 24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렸다. 공놀이야가 컬투치킨스를 16-3으로, 천하무적(감독: 이경필)이 스마일(감독: 이봉원)을 8-5로 각각 승리했다.
4승1패로 예선리그를 모두 마친 A조 공놀이야는 6강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19시, 21시 30분 두 경기씩 열린다. 입장은 무료.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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