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8-09 16:36:36
[한스타=서기찬 기자] 방송인 김학도가 서울 여의도 한강수영장에서 망중한(忙中閑)을 보냈다.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단장: 홍서범, 감독: 최용준)에서 뛰고 있는 개그맨 겸 방송인 김학도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수영장에서 더위를 피했다.
김학도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강수영장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올리며 "지금껏 먹었던 떡볶이중 가장 맛난 떡볶이를 오늘먹었다. 여의도 한강수영장에서 파는 떡볶이 어묵 정말 맛난다★ 8월27일 까지만 장사한단다. 또'가야징~"라는 글을 함께 포스팅했다.
한편 김학도가 속한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는 지난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4월 개막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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