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8-21 11:30:14
[한스타=서기찬 기자] 철구가 드디어 골맛을 봤다.
아프리카TV 인기BJ 철구(아프리카 프릭스)가 지난 20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팀퍼스트와 준결승전에서 대회 첫 골을 기록했다. BJ철구의 개인방송국은 http://afreecatv.com/y1026 .
철구는 3-0으로 앞선 2쿼터 초반 팀이 얻은 페널티킥을 정확하게 성공시켜 대회 첫 득점에 성공했다. 골을 확인한 철구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팀퍼스트에 9-2로 승리.
한편 결승전에 진출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오는 27일 FC어벤저스와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겨룬다.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그리고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하며 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입장은 티켓없이 선착순 무료.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