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웅 기자
kwiung7gmail.com | 2017-08-21 15:44:01
[한스타=박귀웅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새 출발을 한다.
21일 이지현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이지현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 9월 말 양가 가족들과 식사하는 걸로 간단한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오는 9월 교제 중인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지현의 열애 소식은 지난 10일 알려졌다. 이지현은 최근 깔끔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소유한 일반인 A씨와 열애를 시작했다. 안과 전문의로 알려진 A씨는 이지현의 자녀와도 스스럼없이 어울린다고 전해졌다.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쥬얼리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룹 탈퇴 후에는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해 8월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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