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9-15 10:40:24
[한스타=서기찬 기자] 고양시 어린이 치어리딩팀 엔젤킹이 연예인 야구 결승전을 빛내기 위해 축하 공연을 한다.
엔젤킹은 오는 18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라바와 조마조마 경기에 축하 무대를 마련한다.
엔젤킹은 지난 8월27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서도 축하공연을 하며 관중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고양시에 연고를 둔 엔젤킹은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 전속 치어리딩 팀으로 활약하며 지난 8월19일 고양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제1기 고양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에서도 무대를 빛냈다.
한편 1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조마조마와 라바 결승전은 개그콘서트 팀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쇼미더스포츠'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해설은 개그맨 이광섭이 맡는다.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