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9-21 14:23:15
[한스타=서기찬 기자] "라바 2번타자 '개미핥기' 이광채 선수, 개그맨들 사이엔선 '핥기'라고 불립니다. 자, 어떻게 핥을 지 궁금합니다"
연예인 야구단 개그콘서트 개그맨 이광섭이 연예인 야구 결승전 해설을 맡았다.
개그맨 이광섭은 지난 18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라바(감독: 박충수) 조마조마(감독: 강성진)와 경기를 생중계 한 '쇼미더스포츠' 공동 진행을 맡았다. 이날 경기는 라바가 14-12로 승리, 대회 사상 첫 2연패에 성공했다. 통산 세 번째 우승.
(조마조마-라바 결승전 다시보기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26050381#n )
아프리카TV '쇼미더스포츠'는 연예인 야구단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팀 매니저를 맡고 있는 최태윤씨가 운영하는 채널 (http://www.afreecatv.com/twinrock )로 이번 대회 중계를 담당했다. 최태윤씨는 지난 18일 결승전 개그맨 이광섭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개그맨 이광섭 역시 아프리카TV 딴따롸TV (http://www.afreecatv.com/gagsub)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VJ다.
이광섭은 2007년 KBS TV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출발, 폭소클럽2(2006~2008), 개그 사냥(2005~2006) 등에 출연했었다.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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