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명품 보이차 브랜드 '대협보이차' 한국 진출

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11-23 15:00:44

지난 2008년 중국 북경올림픽 지정 보이차로 알려진 명품, 대협보이차가 12월 중 한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비지비)

[한스타=서기찬 기자] 중국 보이차의 명품 중의 명품인 '대협보이차' 가 한국에 진출한다.


중국 대협보이차는 운남성 쿤밍 지역 800m 이상의 고지대에 자체 농장(1개소당 5만평이상 및 100년 지난 보이차나무에서 생산된 보이차)에서 생산되는 보이차로 무농약 무해충을 기본으로 생산되는 명품이다.


중국내 까다로운 보이차의 품질관리와 한정된 생산량으로 인해 명품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북경올림픽 지정보이차로 유명하며, 까다로운 유럽식품 인증 및 일본 식품인증을 획득한 안정성을 인정받은 최상품 보이차다.


2017년 11월 중국 대협보이차그룹과 한국 독점공급계약 및 브랜드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주)비지비(대표 백성용)는 '대협보이차' 명품 제품을 한국 식품인증 절차를 걸쳐 올해 12월 중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기존 보이차에서 볼수 없는 대협 보이차만의의 풍미를 느낄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포장 및 용량으로 개발 중이며 티백 형태가 아닌 오리지널 원형 형태의 보이차를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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