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12-04 10:01:49
{2017 한스타 연예인야구 시구-시타} (3, 끝) 격투기남녀, 치어리더, 아나운서 등 다양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는 가수, 배우뿐만 아니라 격투기 선수, 개그우먼, 아나운서, 치어리더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등장했다.
지난 6월5일 인터미션과 천하무적(인터미션 7-3 승리)에는 여성 듀오 코코소리(코코, 소리)가 깜찍하고 귀여운 시구, 시타 시범을 보였다. 코코와 소리, 두 명으로 구성된 코코소리는 지난해 1월 싱글앨범 '다크서클'로 데뷔했다. 같은 해 싱글 '절묘해'와 '愛しのマーメイド (사랑스러운 머메이드)(일본)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날 공놀이야와 개그콘서트 경기(공놀이야 16-9 승리)에 앞서 가진 시구, 시타는 '격투남녀'가 이벤트를 했다.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우슈 공주' 임소희(20)와 종합격투기 간판스타이자 현재 로드 FC의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0)이 그 주인공.
6월12일엔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외인구단 17-8 컬투치킨스)과 넥센히어로즈 치어리더 안지현(조마조마 7-6 폴라베어스)이 각각 마운드에서 우아한 투구를 선보였다.
이어 6월19일 개그콘서트-알바트로스전(개그콘서트 15-13 승리)엔 아나운서 강주리가, 폴라베어스-스마일전(12-12 무승부)엔 개그우먼 김다온이 시구 행사를 가졌다.
6월26일 이기스-인터미션(이기스 10-7 승리)의 경기에선 4인조 걸그룹 레이샤의 채진과 솜이 섹시한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10월16일 개막한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 2번째 경기에선 배우 한아선이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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