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치어리더 '야구 여신' 박기량(왼쪽)이 지난 19일 플렉스파워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오른쪽은 플렉스파워 김동욱 본부장. (플렉스파워) 플렉스파워 제품즐. (플렉스파워)

[한스타=서기찬 기자] '야구 여신'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플렉스파워 새 모델로 활동한다.

지난 19일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플렉스파워(대표: 박인철)는 '프로야구 팬들이 뽑은 가장 예쁜 치어리더'인 박기량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모델, 가수로도 활동 중인 박기량은 176㎝의 훤칠한 키에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프로야구 팬뿐만아니라 '건강 미인'으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기량은 이번 계약을 통해 플렉스파워의 메인 모델로서 활동한다. 박기량은 '박찬호 크림'으로 알려진 리커버리크림을 시작으로, 셀룰라이트 지우는 쓱싹크림 씨엘라이트, 백탁현상 없는 선블럭젤 등 기존제품부터 신제품까지 전제품군에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박기량이 등장하는 플렉스파워 제품은 활동적이고 아름다운 박기량의 모습과 함께 플렉스파워 홈페이지 및 SNS, 홈쇼핑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플렉스파워 김동욱 본부장은 “평소 치어리더 박기량이 보여준 활력 넘치는 긍정 에너지가 플렉스파워에 신선한 활력소를 불어 넣어줌으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며 메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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