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02-12 09:19:35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의 이정렬이 '마더' 이보영(강수진 역)의 도우미로 열연 중이다.
tvN 인기 수목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 윤현기 극본 정서경)는 상처받은 소녀(혜나 역, 허율)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로 일본 드라마가 원작.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이정렬은 수진의 양어머니이자 인기 배우 영신의 매니저로 친동생 같은 역인 재범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영신을 위해서라면 툴툴거릴지언정 무슨 일이든 해낸다. 그래서 영신은 이 착하고 잘생긴 사내를 머슴처럼 부린다.
재범 역의 이정렬은 도피생활을 하는 수진과 혜나를 위해 충실하게 돌봐준다.
한편 이정렬은 연예인 야구단 컬투치킨스 멤버. 방송인 김태균이 감독 겸 선수로 있는 컬투치킨스는 배우 전노민, 박건형, 박선우, 임철형, 김동영, 조성훈, 가수 모세, 김형중, 김경수, 드러머 김태현, 포토그래퍼 서대호,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 등이 활약하고 있다.
이정렬은 지난해 한스타가 주최하는 제9회, 10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2경기에 출전, 3타석 2타수 1안타, 볼넷 1개 등을 기록했다. 수비는 주로 2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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