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웅 기자
kwiung7@gmail.com | 2018-02-21 08:47:23
[한스타=박귀웅 기자]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韩庚·한겅)과 연인 셀리나 제이드의 공항 데이트 현장이 봉황망 앵글에 잡혔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20일 최근 공개 열애를 발표한 한경이 셀리나 제이드와 함께 춘절 연휴를 보내고 돌아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리나 제이드가 한경에게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공항을 거닐고 있다. 춘절 연휴 기간 셀리나 제이드가 한경의 고향을 찾아 친구와 친척들과 함께 노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한경은 지난 2009년 슈퍼주니어를 떠나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지난 9일 한경이 자신의 SNS에 열애를 직접 인정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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