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피아) 문피아가 진행하는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오픈 기념 이벤트 포스터. (문피아)

[한스타=서기찬 기자] 문피아가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개최를 맞이하여 다양한 골드 지급 이벤트를 열었다.

공모전이 진행되는 4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 40일간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 1000골드를 빠짐없이 지급한다. 공모전 기간 내 가입하는 신규 회원이 본인인증까지 완료 시 보상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을 무료로 구독하고 문피아 내 ‘추천하기’ 게시판에 작품 추천글 작성 시 추첨을 통해 매일 3명을 선정, 5000골드를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 역시 공모전이 열리는 40일간 진행되며, 총 120명의 당첨자에게 보상이 돌아갈 예정이다.

문피아는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기성, 신인 작가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기성작가뿐 아니라 신인 작가도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이번 공모전이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에 신설된 인기상 부문 시상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며, 해당 이벤트는 4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문피아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4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 40일간 개최된다. 총 상금 3억5000만원의 이번 공모전은 역량 있는 작가와 참신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 총 2580편의 작품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공모전 오픈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을 만들어갔으며 2012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되면서 좀 더 대중적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장르 문학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한국 웹소설이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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