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05-16 14:11:25
[한스타=서기찬 기자] 아프리카TV 대표적인 스포츠 채널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와 아프리카TV 'BJ 김별하'가 한스타 연예인 야구 합동방송을 한다.
지난 4월30일 개막한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에인야구)는 오는 21일 8강전 두 경기가 펼쳐진다. 21일 오후 7시 BMB(감독: 이정수)- 조마조마(감독: 심현섭), 오후 9시30분 라바(감독: 변기수)- 인터미션(단장: 오만석)의 경기가 열린다.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와 'BJ 김별하'의 합동방송은 오후 9시30분 경기를 생중계한다.
매주 월요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오후 7시, 9시30분 두 경기를 치르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 (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오후 9시30분 경기를 생중계해 왔다. 본격 스포츠 소통방송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는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 씨가 진행하는 스포츠 채널로 프로야구 LG 편파방송, 개그콘서트 야구단 경기, 연예인 야구 등을 주요 콘텐츠로 다룬다.
BJ 김별하가 진행하는 'BJ 김별하'(http://www.afreecatv.com/myshcj0614)은 매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주요 콘텐츠는 랭킹쇼와 토크캠방. BJ 김별하는 털털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캐릭터로 한화 이글스의 광팬이기도 하다.
한편, 프로야구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대회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오는 21일은 8강전 BMB- 조마조마(오후 7시), 라바-인터미션(오후 9시30분)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레인보우희망재단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심플십, 하이병원, 게임원, 상쾌한스타, 봉황망코리아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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