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05-25 15:06:18
[야구장 말말말]
[한스타=서기찬 기자] "아깝다, 잡을 수 있었는데..." "다음 대회엔 꼭 조마조마 잡겠어"
- BMB 이정수 감독
지난 21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BMB와 조마조마의 8강전이 열렸다. 경기는 16-8로 조마조마 승리. BMB는 3회까지 8-3으로 앞섰으나 뒷심과 경험 부족으로 16-8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오는 28일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준결승전 두 경기가 열린다. 스타즈(단장: 이휘재)와 개그콘서트(이동윤), 조마조마(감독: 심현섭)와 라바의 경기가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대회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야구는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 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오후 7시부터 준결승전 두 경기를 모두 생중계한다.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레인보우희망재단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심플십, 하이병원, 게임원, 상쾌한스타, 봉황망코리아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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