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05-28 14:07:52
[한스타=서기찬 기자] '치어리더 요정' 김맑음이 연예인 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김맑음은 28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야구) 준결승전 스타즈(단장: 이휘재)-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
174cm의 큰 키와 소녀시대 수영을 닮은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맑음은 프로야구와 프로농구(안양 KGC, 청주 KB국민은행), 프로배구(한국전력 빅스톰) 등 프로 스포츠 치어리더 '여신' '요정'으로 불린다.
한편 지난 4월30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28일 준결승전 스타즈-개그콘서트, 조마조마(감독: 심현섭)-라바(변기수)과 오는 6월4일 결승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대회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야구는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 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오후 7시부터 준결승전 두 경기를 모두 생중계한다. 오후 7시 스타즈-개그콘서트 경기는 가수 박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아저씨 야구해요?'(https://www.youtube.com/channel/UCS4_jrbiSsUlakw4lJDcYmA)와 합동방송 예정.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레인보우희망재단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심플십, 하이병원, 게임원, 상쾌한스타, 봉황망코리아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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