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06-05 15:54:01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연예인 야구 재밌어요" "조마조마 파이팅!" "선배님 안타! 안타"
새내기 4인조 걸그룹 클로리스(Chloris, 선우, 미진, 리원, 디나)가 야구장을 찾았다.
클로리스는 지난 4일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야구) 조마조마(감독: 심현섭)와 스타즈(단장: 이휘재)의 결승전이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나들이를 했다. 조마조마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
클로리스는 지난해 싱글 앨범 'Friday Night (프라이데이 나잇)'를 발표한 4인조 새내기 걸그룹. 멤버 4명 모두 노래와 춤 등 끼가 넘치는 깜찍발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야구 결승전은 12-10으로 조마조마가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열렸던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렸다.
한스타 연예인야구는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 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오후 7시30분부터 결승전 경기를 아프리카TV 인기 여자BJ쎈효니, 그랬소연, 유튜브 '아저씨 야구해요?'와 합동으로 생중계했다.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레인보우희망재단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심플십, 하이병원, 게임원, 상쾌한스타, 봉황망코리아, 맥캔들, 좋은 데이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한편, 제12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오는 7월30일 고양시 장항야구장(구 킨텍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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