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06-12 09:29:32
[한스타=서기찬 기자] 음악과 서핑, 캠핑이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해변 축제가 열린다.
오는 7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개최되는 ‘2018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이하 ‘미픽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지난 4월 1차 라인업 공개 후 이번 최종라인업 확정을 통해 7월 13일(금)에는 전야제 개념으로 준코코, 반달락, 퍽클, 다트, 예나, 램블린 등 국내 최정상 클럽 DJ들과 함께하는 비치클럽이 진행되며 7월 14일(토)에는 현아, 로꼬&그레이, 넉살, 잔나비, 장기하와 얼굴들, DJ DOC, DJ 제니하나코 등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비치콘서트가 야간 해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장 일원에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서핑요가, 점핑하이,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과 서핑, 캠핑, 바다를 주제로 한 아트존, 플리마켓 등이 상시 운영된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푸드트럭 및 고성 지역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존이 운영되며 서울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와 함께 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불꽃쇼가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더욱 다양하고 픙성해진 2018 미픽 페스티벌 티켓은 G마켓, 티켓링크, 하나티켓, 티몬, 네이버에서 판매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mipic.co.kr/)를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