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06-28 15:59:01
[한스타=서기찬 기자]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연예인 풋살대회에 돌아온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오는 7월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풋살) FC어벤저스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 2016년 제1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도 FC어벤저스 소속으로 출전했다. 큰 키와 긴 다리로 FC어벤저스의 공격을 이끈 몬디의 활약에 힘입어 FC어벤저스는 모델 팀 팀퍼스트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몬디는 지난해 열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는 개인 사정상 아쉽게도 불참했다.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5개 팀이 풀리그를 통해 예선 순위를 가려 1위팀은 결승전에 직행하고 2, 3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승전 진출 팀을 가린다. 참가 팀은 FC어벤저스를 비롯, FC네마, 풋스타즈, 블랙, 서울액션스쿨이다.
7월8일 개막전은 오후 2시30분 FC네마-FC어벤저스, 오후 4시 풋스타즈-블랙이 첫 격돌한다.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스포츠 대회를 통한 스포테인먼트 뉴스를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타스포츠와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고양시풋살연맹, 유니세프, 레인보우희망재단, 봉황망코리아, 애니밴드, 하이병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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