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웅 기자
kwiung7@gmail.com | 2018-06-29 10:41:48
[한스타=박귀웅 기자] 서울 지하철에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명의 MC 목소리를 듣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들이 서울지하철 안전방송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했다.
MBC플러스와 서울교통공사는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가 참여한 '지하철 안전 약속 지키기' 음원을 7개 역에서 매일 15분 간격으로 방송한다.
김준현 목소리는 2호선 강남역과 7호선 광명사거리역, 신아영 목소리는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 딘딘 목소리는 6호선 합정역과 4호선 명동역에서 방송된다.
알베르토 몬디 목소리는 6호선 이태원역과 4호선 명동역에서 영어로 방송된다.
이들의 목소리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 않기','무리하게 승·하차하지 않기', '휴대전화만 보고 걷지 않기'의 3가지 안전 약속을 전한다.
한편 알베르토 몬디는 오는 7월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FC어벤저스 소속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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