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09-04 15:40:43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풋살단 블랙의 간판스타 배우 이지훈이 콘텐츠와이의 품을 떠났다.
이지훈은 지난 8월, 소속사였던 콘텐츠와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양측은 재계약하지 않는 것으로 하고 결별했다.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한 이지훈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푸른 바다의 전설’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 작품은 KBS2 ‘당신의 하우스 헬퍼’다. SBS 단막극 ‘사의 찬미’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연예인 풋살단 블랙 팀 선수로 지난 8월12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끝난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참가했다. 블랙은 결승전서 아이돌 정하-이건-유승우가 이끄는 FC어벤저스를 7-3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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