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09-20 11:49:54
[한스타=서기찬 기자] 드라마 '푸른거탑'의 배우 최종훈(스마일)이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단장: 이봉원) 소속인 최종훈은 지난 17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서 열린 '렉스플로와 함께하는'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8주차 A조 인터미션(단장: 오만석)과의 경기서 '렉스플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경기는 16-6으로 인터미션이 승리.
최종훈은 2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프로야구가 쉬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씩 열리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오후 9시30분 경기를 생중계한다.
오는 9월24일에는 추석 연휴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스포테인먼트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와 레인보우희망재단(이사장: 박정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와 고양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함께 주관한다. 그리고 고양시, 고양시 체육회, 유니세프, 봉황망코리아, 게임원, 애니밴드, 얍스톤, 렉스플로가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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