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10-16 15:42:50
[한스타= 서기찬 기자] ‘마운드의 젠틀맨’ NC 다이노스 왕웨이중이 한국 연예인 야구 올스타와 자리를 함께 했다.
왕웨이중은 지난 14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에 앞서 팬 사인회와 시구를 했다. 왕웨이중은 경기에 앞서 한국 팀 덕아웃을 방문, 한국 연예인 야구 올스타들과 함께 사진 촬영에 응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대만에서 열린 한-대만 연예인 야구 교류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경기는 배우 이종혁의 역투와 배우 한상준의 9회말 싹쓸이 3타점 2루타에 힘입어 한국 팀이 14-13으로 이겨 2014년 패배를 설욕했다.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이사장 박정태)과 (주)한스타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창원시, NC 다이노스, 에어부산, 농협경남본부가 공동 후원했다. 또 창원 팔용고기백화점과 차사소닷컴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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