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10-31 14:54:14
[한스타=서기찬 기자] '씬 스틸러' 배우 공정환(BMB)과 개그맨 박성광(개그콘서트)이 '렉스플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렉스플로와 함께하는'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야구) 6강 토너먼트가 지난 29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서 열렸다.
예선 A조 2, 3위를 기록한 인터미션(단장: 오만석)과 BMB(감독: 이정수)의 4강 진출전은 인터미션이 13-7로 승리했다. BMB 소속의 배우 공정환은 3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열린 인터미션과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의 준결승전은 상승세를 탄 인터미션이 19-8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선착했다. 박성광은 선발투수-1번타자로 출전했다. 마운드에선 2이닝 5피안타, 5사사구, 8실점(7자책점)을 기록했으며 타석에선 4타수 1안타 2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인기상을 수상한 공정환, 박성광에게는 종합 건강보조식품 렉스플로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오후 9시30분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스포테인먼트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와 레인보우희망재단(이사장: 박정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와 고양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함께 주관한다. 그리고 고양시, 고양시 체육회, 유니세프, 봉황망코리아, 게임원, 애니밴드, 얍스톤, 렉스플로가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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