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원장 김현숙) 학생들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코리아(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라이브경연 부문에 7팀이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 (청강문화산업대)

[한스타=서기찬 기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원장 김현숙) 학생들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코리아(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라이브경연 부문에 7팀이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은 총 7개팀 이 참가하여 대상인 경기도 도지사상과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최우수상인 환경공단이사장상을 비롯 금상 3개와 은상 2개 동상 2개를 차지하며 참가 학교 중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 중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의 푸드콘텐츠전공(교수 윤성일)은 이번 대회에 9명의 학생을 출전시켜 모두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이루어냈다. 요리대회 대상인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차지한 진돗개팀의 심성현 군(푸드콘텐츠전공)은 “팀원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거기에서 답을 찾고 또한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노력했기 때문에 큰 상을 받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고, 경기도지사상을 받은 박박디라락팀의 홍예분팀장(푸드콘텐츠전공)은 “푸드콘텐츠라는 큰 시야로 음식에 접근하니 메뉴 구성뿐만 아니라 음식 하나하나에 콘텐츠적인 요소를 넣을 수 있어서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맛에 까지 새로운 느낌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은 팜푸드비즈니스전공, 푸드콘텐츠전공, 식품영양전공, 카페베이커리전공, 조리전공 등 5개의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수시 2차 모집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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