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8-11-15 10:28:20
[한스타=서기찬 기자] "기분 최곱니다"
인터미션 선수들이 장재일 감독을 헹가래했다.
인터미션은 지난 12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서 열린 '레인보우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와의 결승전서 14-3으로 승리,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인 선수 출신 장재일 감독은 대회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 결승전은 지난 7월30일 개막전부터 중계한 최태윤(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씨의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생중계했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스포테인먼트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와 레인보우희망재단(이사장: 박정태)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와 고양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함께 주관했다. 그리고 고양시, 고양시 체육회, 유니세프, 봉황망코리아, 게임원, 애니밴드, 얍스톤, 렉스플로, NSS가 공동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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