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웅 기자
kwiung7@gmail.com | 2019-06-11 11:48:52
‘날샌돌이’ 배우 변진수가 풋살과 야구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변진수는 9일 판교에서 열린 제4회 한스타연예인풋살대회에서 FC네마로 출전해 멋진골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10일 고양 장항야구장에서 벌어진 제13회 한스타연예인야구대회에서는 4타수 4안타(2타점, 4득점, 3도루)로 맹활약, 인생경기를 펼쳐 개그콘서트가 이봉원단장이 이끄는 스마일을 18대 9로 대파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 경기에서 변진수는 MVP영광을 차지했다.
영화‘돈’과 ‘국가보도의 날’ 등과 다수의 단편 영화에 출영했던 변진수는 작그마한 체구지만 빠른 발로 연예인 풋살과 야구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만능스포츠맨으로 통한다.
이번 제13회 고양-한스타연예인야구대회는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게임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가족협회, 대풍산삼농원, 렉스플로, 윤배트 등이 후원한다.
또 제4회 판교-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성남시풋살연맹, 판교테크노밸리상인연합회, 판교역상인연합회, 성남직능플랫폼, 김병관 국회의원실, 정윤 성남시의원실, 최현백 성남시의원실과 함께한다. 또 한국장애인가족협회, 옵트론텍, 세이프존, 렉스플로, 켈미, 바른세상병원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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