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6일 2시 예매… 1인 최대 4매

국내 스포츠 / 서기찬 / 2017-10-16 09:57:00
NC-두산, 17~18일 오후 6시 잠실구장서 1~2차전, 20~21일 3~4차전
(KBO 홈페이지)

[한스타=서기찬 기자]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17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있다.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가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가 이뤄지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로 전량이 매진될 수 있으며 KBO는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전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NC와 두산의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17일과 18일 오후 6시 30분 각각 잠심구장에서 진행되며, 20일 오후 6시 30분과 21일 오후 2시엔 마산구장에서 이어진다. 5차전까지 가는 경우 23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양팀중 3승을 먼저 거둔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놓고 KIA 타이거즈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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