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 판빙빙, 영화 제작 발표회서 노출 사고?

스포츠 / 서기찬 / 2017-12-08 09:37:16
중국 인기배우 판빙빙이 최근 영화제작 발표회서 의상 단추가 떨어져 노출 사고가 날뻔 했다고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가 보도했다. (봉황망코리아)

[한스타=서기찬 기자]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최근 영화 ‘나는 판지롄이 아니야(我不是潘金莲)’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 1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판빙빙이 최근 영화 ‘나는 판지롄이 아니야(我不是潘金莲)’ 제작 발표회에 참석, 베이지색 원피스에 황금색 꽃무늬가 그려져 있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의상으로 ‘여왕’이라는 호칭에 걸맞는 아름다움을 뽐냈다고 보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에 따르면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판빙빙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날 때 가슴 위치에 있는 단추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노출 사고가 일어날 뻔 했다.


하지만 판빙빙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손을 배꼽 위치에 올려두는 등 능숙하게 대처했다.


한편 발표회가 끝나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판빙빙의 볼록해진 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본네티즌들은 "리천과 좋은 일 생긴 거 아니야?”, "아무리 많이 먹었다고 해도 저렇게 나오지 않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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