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라바 감독이자 방송인 겸 개그맨 변기수(왼쪽)가 골프용품 '채다커' 2018 광고 모델이 됐다. 지난 5일 모델 체결식. (변기수 페이스북)

변기수는 지난 1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SBS 골프대전에 직접 참석하여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변기수 페이스북)

방송인 겸 개그맨 변기수는 연예인 야구단 라바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특허 받은 골프그립 세척타올 채다커 모델이 됐습니다!! 제인생 첫 번째 골프용품 모델이 되어서 너무 기쁘고 최선을 다해서 홍보하겠습니다."

연예인 야구단 라바 감독, 방송인 겸 개그맨 변기수가 골프용품 '채다커' 2018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변기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첫 골프용품 모델이 된 것을 포스팅하고 관련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채다커는 2018년 봄 시즌부터 변기수와 함께 지난 3월8일에서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BS골프 대전을 시작으로 화보, 광고, 온 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가면서 골프용품 업계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변기수는 지난 10일 일산 킨텍스 SBS골프대전에서 변기수가 직접 참석하여 3P 골프 부스 (A04)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실제 변기수는 수준급 골프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SBS임진한의 터닝포인트, 미션브레이크 등 골프 방송 전문 MC이며, 최근 복면가왕, 동치미,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맹 활약중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야구도 즐기는 변기수는 연예인 야구단 라바 감독. 라바는 지난해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한 2017 한스타 연예인 야구 왕중왕전에서 조빈 감독의 폴라베어스를 꺾고 우승했다.

변기수 감독이 이끄는 라바는 내달 열릴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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