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우 장만옥, 눈길 끄는 붉은색 숏컷

스포츠 / 서기찬 / 2018-11-19 11:18:27
(봉황망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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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서기찬 기자] 1980~90년대 중화권 톱스타 배우 장만옥이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명품 행사에 참석한 배우 장만옥(張曼玉)이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장만옥은 강렬한 붉은색 숏컷 헤어스타일과 함께 가죽자켓,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54세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당당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세계 영화계의 가장 걸출한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장만옥은 중년으로 갈수록 그 눈부신 외모뿐 아니라 그에 걸맞은 우아함과 내밀한 연기력까지 무르익어가고 있다. 왕가위 감독은 「열혈남아(1988)」와 「아비정전(1991)」, 「동사서독(1994)」 그리고 특히 현대의 고전 「화양연화(2000)」에서 그녀의 장점을 가장 잘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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