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모델’ 한현민 “야구 정말 재미있어요”

인터뷰&칼럼 / 박귀웅 기자 / 2019-04-30 12:14:39
최연소 연예인 야구선수···스마일의 한 축이 되겠다
한현민 인기상

19세 모델 한현민이 연예인야구 최연소 선수로 이봉원단장이 이끄는 스마일 연예인야구단에 입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고양장항야구장에서 열리는 제1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처음 나온 한현민은 야생마처럼 뛰면서 몸풀기에 들어 갔다. 요즘 수많은 예능프로에 출연하면 화제가 되는 주인공.


- 야구를 해본적이 있나?


▲ 초등학교때 야구를 잠시 했지만 이젠 전문적으로 야구를 배우고 싶다


- 스마일 연예인야구단 입단 동기는?


▲ 최근 ‘대한외국인’이라는 예능프로에 같이 출연한 이봉원단장의 권유로 입단하게 됐다. 와서보니 스마일 야구단 분위기가 최고다. 앞으로 빠지지 않고 모두 나오도록 노력하겠다.


- 첫 경기를 한 소감은?


▲ 오늘 경기에서는 졌지만 내가 조금만 집중하면 우리팀이 승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야구가 너무 재미있다. 스마일이 강팀이 될 수 있도록 내가 한축이 되겠다. 오늘 인기상까지 받아 너무 기분이 좋다.



이번 제1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게임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가족협회, 대풍산삼농원, 렉스플로 등이 후원한다.



한편 주관방송인 OBS(경인TV)는 재미있고 다양한 영상을 소개하고, 아프리카TV(쇼미더스포츠)와 유트브(최반장TV)로 생중계 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