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효를…”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이 열애에 빠졌다고??

연예 / 김지혜 기자 / 2024-03-25 08:16:05
[한스타=김지혜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지효SNS-윤성빈SNS

 

 

[한스타= 김지혜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의 열애설이 터졌다.

 

최초 열애설은 25일 스웨이를 통해 보도됐다.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말하며 “운동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 두 번째 사내 커플이 탄생했다고 알렸다.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인 두 사람은 주로 금호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목격담도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효와 윤성빈은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윤성빈은 지난해 6월, 지효는 8월 무지개 회원으로 투입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해당 열애설은 직후 각종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놨는데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은 “둘이 턱 라인이 닮은 듯”, “헐 잘 어울려”, “사실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잘 어울리긴 한다. 둘 다 운동 잘하는 관상”, “진짜라면 축하해요”, “잘 어울린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둘 다 건강미 넘쳐서 잘 어울린다", “와 ‘나혼산’ 커플이네”, “나 이 커플 찬성ㅋㅋㅋㅋㅋ”, “둘 다 튼튼해 보이고 잘 어울려”, "와 근데 진짜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댓글 창 역시 열애설 관련 댓글로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윤성빈의 댓글 창에는 “승리하셨네요”, “당신이 이겼어요”, “어떻게 지효를…”, “축하해요”, “울리지 말고 행복하세요…”, “잘 부탁해요…” 등 댓글이 쏟아졌다.

 

열애설 이후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은 내지 않고 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했다. 이어 ‘치어 업’(Cheer Up) ‘TT’,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했다. 지난해 3월 국가대표 은퇴 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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