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은 직접 들지" vs "위험하니까 경호"... 우산 든 경호원에 제니-로제 갑질 논란

연예 / 이영희 / 2024-05-07 11:19:33

그룹 블랙핑크 로제, 제니의 뉴욕 깜짝 만남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때아닌 갑질 논쟁이 불거졌다. /로제 인스타그램

 

 

[한스타= 이영희 기자] "우산은 직접 들지" vs "위험하니까 경호"

 

뉴욕에서 우연히 만난 블랙핑크 로제, 제니가 쓰는 우산을 경호원이 대신 든 것에 대한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로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가 우리를 사랑하는 걸 알아'라는 글과 함께 제니와 함께 미국 뉴욕 나들이를 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로제와 제니는 팔짱을 꼭 낀 채 밝게 웃거나 대화를 나누며 길거리를 걷고 있다. 아울러 레스토랑 바에 앉아 식사를 하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문제는 두 사람이 나란히 걸어가는 상황에서 이들의 경호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우산을 들고 뒤따르는 모습이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산은 직접 들지”, “개인 일정 소화하는 것 같은데 너무하다”, “연예인이 벼슬이다”, “본인이 우산 들어도 위험하지 않다” "개인 일정인 것 같은데 우산을 들게 시키는 건 좀 보기 안 좋아 보인다", "대통령도 직접 우산 들던데", "저 경호원도 경호하려고 커리어 쌓았을 건데..." 등의 비난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알아서 고용 맺고 하는 건데 별걸 다 트집 잡네", "정당한 대가를 지불했다면 비판받을 이유가 없지 않나. 욕을 한 것도 아니고 ", “우산 들어주는 것도 이들의 일”, “해외에서 유명 스타가 따로 다니면 위험하니까 경호하는 것”, “저런 일까지 하라고 고용하는 것”  등 일부 누리꾼들의 갑질 비난이 부적절하다는 반응도 올라오고 있다.

 

한편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제니·지수·리사)들은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팀 계약만 맺고, 올해 초부터 각기 다른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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