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득점 심지호 "마무리는 제가 했습니다"

연예인 농구 / 구민지 인턴 / 2016-03-03 13:13:31
1일 예체능과 레인보우 경기에서 심지호가 정진운을 적극 수비하고 있다. 심지호는 경기 종료 전 38-38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짜릿한 결승골의 주인공!


1일 레인보우 스타즈와 예체능 어벤저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내내 무득점이던 심지호가 마지막 결승득점을 성공시키며 역전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9라운드 첫 번째 경기인 예체능 어벤저스와 레인보우 스타즈의 경기가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승부는 40-38 예체능의 역전승.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한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연예인 농구 입장은 티켓없이 선착순 무료입장.


한편 3일에는 진혼-코드원(오후 5시30분), 훕스타즈-아띠(오후 7시30분)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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