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올스타 '공포의 하위타선'은 누구?

연예인 야구 / 서기찬 / 2018-10-22 14:55:33
변기수-최종훈-박성광-임대호, 2018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 선발 출전
'한국 팀 공포의 하위타선' 한국 연예인 야구 올스타 팀의 개그맨 변기수, 배우 최종훈, 개그맨 박성광, 배우 임대호(위에서부터)가 지난 14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대만 연예인 야구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에 선발 출전했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국 연예인 야구 올스타가 대만 연예인 야구 올스타를 꺾고 지난 2014년 대만전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2018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가 지난 14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양 팀 연예인 50여 명의 스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 팀이 14-13으로 역전승.


한국 팀의 개그맨 변기수, 배우 최종훈, 개그맨 박성광, 배우 임대호는 하위타선에 배치, 한국 팀의 선전에 힘을 보탰다.


개그맨 겸 MC 변기수는 6번타자-2루수, 배우 최종훈은 7번타자-좌익수로, 개그맨 박성광은 8번타자-우익수, 배우 임대호는 9번타자-지명타자로 각각 선발 출장했다. 최종훈과 임대호는 2타수 1안타씩을 기록했고 변기수, 박성광은 안타는 기록하진 못했어도 깔끔한 2루수-우익수 수비를 선보였다.


한편,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이사장 박정태)과 (주)한스타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창원시, NC 다이노스, 에어부산, 농협경남본부가 공동 후원했다. 또 창원 팔용고기백화점과 차사소닷컴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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