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기자
| 2021-05-31 09:07:34
▲ 사진=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한스타=김유진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던 던 댄스'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아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던던댄스 활동도 오늘 무대로 잘 마무리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린은 “우리 크리들 덕분에 행복한 3주. 1년 만의 컴백이라 너무 신나고 감사했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 내반쪽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오마이걸 팬클럽(미라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아린은 '던 던 댄스' 마지막 방송이 있었던 인기가요 계단에서 무대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즙미 터지는 상큼발랄한 미모와 오프숄더로 드러난 가녀린 쇄골라인과 어깨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30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여덟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던던 댄스'(Dun Dun Dance)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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