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국 기자
hanstarinc@naver.com | 2021-06-22 09:26:45
배우 박하선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연출 김성용) 측은 전무후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 박하선의 첫 스틸 사진을 22일 공개했다.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하선은 극 중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으로 분한다. 그는 하나의 사건을 맡으면 연관 사건까지 해결할 정도의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어 모두의 인정을 받는 인물이다. 팀의 수장답게 냉철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따뜻한 인간미까지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를 박하선이 자신만의 색깔로 어떻게 녹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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