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호 기자
hanstarinc@naver.com | 2021-04-12 10:04:11
방송인 겸 '올리브'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요리연구가 서진영씨가 '2020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을 받았다.
서진영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소속 여자연예인야구단 소속으로, 매주 열리는 훈련을 소화하면서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원래 지난 해 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최근 서울 여의도 한강파라다이스에서 뒤늦게 열렸다.
나눔봉사공헌대상은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있어 연예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봉사, 기부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헌이 있는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해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서진영은 자신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펼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주최는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맡았으며,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와 글로벌문화산업협회가 주관을, SJ엔터테인먼트, GAIN&M, KV엔터테인먼트가 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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