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webmaster@www.hanstar.net | 2024-12-03 10:58:58
[한스타= 박영숙 기자] 배우 이영애가 깜짝 놀랄 카리스마를 뽐냈다.
3일 이영애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촬영에 집중하는 한편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독특한 촬영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바이크 슈트를 착용하고 헬멧을 쓴 채 바이크 위에 올라타 포즈를 취했다. 어딘가 결연해보이는 표정도 함께였다.
이외에도 이영애는 촬영을 마치고 헬멧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멀리서 찍힌 사진임에도 백옥같이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영애가 이런 모습을??", "장금이의 대변신!", "와, 쿨한 동시에 아름답다", "언니 최고", "AI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영애는 다음 작품으로 '은수좋은날'을 선택했다. '은수좋은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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