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호 기자
hanstarinc@naver.com | 2021-05-21 00:09:34
배우 오만석은 수많은 뮤지컬과 연극 그리고 드라마에 출연,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중견 배우이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후 연극 및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다. 텔레비전 데뷔작은 ‘무인시대’였지만 팬들은 2006년 MBC ‘신돈’ 때부터 그의 연기를 기억하고 있다.
▲ 오만석은 인터미션에서 투수로도 뛰공 있다.
오만석은 지난 2월 모교인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전임교원으로 임용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다 그는 연예인야구단 인터미션의 단장도 맡고 있다. 그야말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한 최근 KBS 2TV를 통해 방영중인 '오월의 청춘'에서 아들 이도현을 자신의 성공 수단으로 취급하는 '소름유발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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