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호 기자
hanstarinc@naver.com | 2021-04-09 10:04:37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여자연예인 야구단은 일주일에 한번씩 단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야구를 처음하는 ‘야린이’들이지만 그래도 열정만은 만랩이다. 열심히 훈련을 따라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가끔은 몸이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기도 한다. 폼이 엉성하기도 하고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실수를 한다.
이런 예기치 못한 몸짓 하나하나가 힘든 훈련의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한다. 선수들의 재미있는 실수장면과 이를 보고 포복절도한 코치진의 모습 등 훈련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몸짓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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