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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김창렬, 고른 투·타 활약으로 'MVP'

김유빈

kimamabile@hanstar.net | 2013-10-13 15: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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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소속의 가수 김창렬이 투타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MVP의 영예를 안았다.



1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장흥야구장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천하무적 야구단과 알바트로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첫 경기로 진행된 '천하무적 야구단'vs'알바트로스'의 경기에서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선발 투수 김창렬이 3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을 내주며 호투를 하고, 타석에서도 2득점 3타점을 하는 등 맹활약을 보여줬다. '알바트로스'의 선발 투수 오지호도 비교적 호투했지만, 3회 6득점 이후 타선의 지원이 따라주지 않아 패배했다. 오늘의 경기 MVP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김창렬에게 돌아갔다.



MVP를 수상한 김창렬은 "내가 MVP가 될 줄 몰랐다. 우리 팀의 실책이 아쉽긴 했지만, 그것도 경기의 일부이니 다음 경기에는 보완하도록 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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