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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恨)야구단' 정준하 MVP, '로하에게 자랑하고 싶다'

김유빈

kimamabile@hanstar.net | 2013-10-13 1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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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恨) 야구단' 소속의 개그맨 정준하가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싹쓸이타를 쳐내며 MVP의 영예를 안았다.



1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장흥야구장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재미삼아와 한(恨)야구단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두 번째 경기로 진행된 '재미삼아'vs'한(恨)야구단'의 경기에서는 '한(恨) 야구단'의 정준하가 1득점 3타점을 기록하고, 마무리 투수로써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지켜냈다. '재미삼아'는 1, 2회까지 무득점으로 이닝을 마감했지만 3,4,5회에 매서운 타격을 보여주며 한(恨)야구단을 바짝 쫓아갔지만 최종스코어는 8:7 케네디 스코어로 끝이 났고, 한(恨)야구단의 승리로 끝났다. 오늘의 경기 MVP는 '한(恨)야구단'의 정준하에게 돌아갔다.



MVP를 수상한 정준하는 "평소에 투수로 올라가지도 않는데, 오늘은 생각지도 못하게 등판도 했다. 오랜만에 집중해서 경기를 하다보니, 잘 풀린 것 같다. 매 경기를 치루다 보면 앞으로는 팀의 경기력도 더 좋아질 것 같다. 오늘은 아들 로하에게 자랑을 하고 싶다 "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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