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 인정을 한 정원영 심이영 커플이 내년 2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최원영 심이영 커플이 2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최원영과 심이영이 내년 상반기에 결혼을 생각 중인 것은 사실이나 결혼식 날짜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심이영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결혼식 날짜나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들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결혼 준비단계임을 알렸다.
앞서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4일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이후 7개월 간 교제해 온 사실을 인정하며 결혼을 전제하고 만나는 진지한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결혼하는구나! 축하합니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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