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IP공유기 업체와 유해차단 나선다

배종원

panicpress@hanstar.net | 2014-01-21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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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이 이에프엠네트웍스(대표 김인)와 아이피타임(ipTIME)공유기를 통한 유무선 유해콘텐츠 차단 및 관리기능 탑재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랜티넷 관계자는"스마트폰, MP3플레이어, 스마트TV 등 확산 추세에 있는스마트 기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유해 콘텐츠 노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인터넷 공유기는 스마트 기기의 접점에 있는 만큼 각 가정 청소년들과 자녀들이 유무선 인터넷 상의 유해물에 노출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플랜티넷은 국내 최초로 인터넷망을 통한 각 가정에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80만, 해외 40만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프엠네트웍스는 공유기 'ipTIME' 등을 제조하는유무선 네트워크 제품 개발 및 제조사로 국내 인터넷 공유기와 무선랜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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