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드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김연아는 19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된 드레스 리허설을 끝마쳤다.
이 날 김연아는 연노란색 의상을 입고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음악에 맞춰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드레스 리허설에서 결점 하나 보이지 않는 말끔한 김연아의 연기에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사진만 봐도 멋지다", "김연아 화이팅!", "역시 피겨여왕 김연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은 20일 새벽에 방송되며 김연아는 전체 선수 중 17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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