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컴백 포미닛, '용형' 곡 장착 '인기 몰이'

이지원

momomo@hanstar.net | 2014-03-04 1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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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컴백이 임박한 걸그룹 포미닛이 출격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4일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미닛이 오는 4월께 다섯번 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을 포함해 수록곡은 이미 녹음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번 타이틀곡은 지난 해 4월 '이름이 뭐에요?'로 첫 호흡을 맞춘 용감한 형제의 곡이다. 용감한 형제의 데뷔 10주년 앨범 수록곡 '살만 찌고'에 이어 세 번째 만남으로, 포미닛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인기 굳히기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번 포미닛의 타이틀곡 무대는 파리와 뉴욕 콜렉션 의상을 공수해 착용할것으로 알려져 이번 앨범의 컨셉에팬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르면 3월 말, 늦어도 4월 안에는 컴백할 계획"이라며 2011년부터 4월에 컴백해 큰 사랑을 받은 포미닛에겐 4월이 최고의 시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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