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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대란’이 일어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가 5만 원, 갤럭시 노트3가 10만 원대에 판매된다는 '304대란'을 예상하는 글들이 속속 게재되고 있다. '304'대란이란, 정부 당국의 통신사 제재를 앞두고 마지막 보조금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추측되는 시장상황을 말한다.
앞서 ‘211대란', '226대란', '301대란'에 이은 네 번째 대란으로 아이폰5S와 갤럭시 노트3가 출고가에 비해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는 글이 등장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지갑을 열게 하는 내용이지만 여러 차례 대란 이후라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영업정지를 앞두고 대리점과 판매점을 통해 일제히 대규모 특가 할인행사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사실상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더 이상의 휴대폰 보조금 대란은 없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더 이상 정부의 보조금 상한제를 거스르는 모습을 업체들이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
'304 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대란이 매일 생기냐, 지겹다, "대체 어디서 파는거냐고" "304대란, 나도 좀 싸게 사 보자", "새벽에 할 거 같은데" "이번에도 잘못된 정보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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